제작사의 막무가내 땡깡 뉴저지주에 있는 Unique사는 Mr. Olof Eriksen의 개인소유 회사로 복수기진공펌프에 관한 한 많은 제작, 납품실적을 보유하였으나 여러 대의 공작기계들을 갖추고 전체인원이 20명도 안 되는 소규모 업체이다. 사장이며 소유주인 Olof Eriksen(1936년생, 2016년에 80세였음)은 노르웨이 출신으로 미국 인근해역에서 선박해상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미국에 정착하였는데 GE의 터빈기술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뛰어난 터빈기술자로 인정받았고 터빈, 제트엔진, 진공펌프 등 기계기술 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다고 한다. 특히 뛰어난 손재주와 초인적인 집중력으로 축소모형 선박공예에 발군의 기량을 발휘하여 미 해군과 모형선박계에 이름을 날렸는데 Unique사 건물 출입문에 들어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