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제 두 번째 의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.두 번째 의문은 그것입니다. 하나님의 아들, 온 인류를 합친 것 보다 훨씬 고귀하신 분이 대신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셨다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 그러나 주님이 이천년 전에 죽으셨는데 어째서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말씀하시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.납득하기 어려운 의문이었습니다. 2천 년 전 단 한 번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수십억, 수백억 인류의 죄를 도매금으로 한꺼번에 해결하고 통째로 구원하신다는 게 말이 되느냐, 이천년 뒤의 나를 위해 죽으셨다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 말입니다.그런데 어느 날 그런 깨달음이 왔습니다.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초월성(超越性)이었습니다.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분입니다.아니, 하나님은 시간과 공간을 ..